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분들이라면 오사카 주택박물관 맛집인 고베규를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위치는 주택박물관 건물 옆으로 가시면 길따라서 가면 빨간색 간판에 하얀글씨로 되있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니 아! 여기다 싶으시면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KOBE BEEF라는 이름으로 일본식 함바그와 스테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일본식이 대부분 그렇듯 식당 내부가 협소합니다. 10개의 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10석이 제한인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먹기에는 좁을 것 같으니 커플들은 두팔들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메뉴판에는 게시해놓지는 않지만 저렴한 스페셜메뉴도 있으니 잘 보시고요, 여기말고도 다른데도 가서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작은 함바그세트 150g에 900엔 추가해..
자유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계획도 잘 세워서 여러나라를 효율적으로 잘 다닙니다. 처음이라 걱정되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계획을 6~7단계로 계획합니다. 먼저 여행지를 정하고,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예약하고 서점이나 근처 도서관에가서 여행지 관련서적을 대여 또는 구입합니다. 개인적으로 체크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행지별 책자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형광펜이나 포스트잇으로 주석을 달아 맛집이나 관광정보를 메모합니다. 그리고 구글맵으로 여행 루트를 짜놓은 뒤 호텔 등을 예약하여 종합적으로 프린트를 해놓습니다. 먼저 여행지 선정을 합니다. 각자 가고싶은 나라가 있기 때문에 기준에 맞게 선정합니다. 대부분 비슷하게 나누시겠지만 '휴양지', 관광지'로..
연휴가 끝나고 이제 바라보는 것은 여름휴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오늘은 당연히 지켜야 할 호텔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텔을 이용할 때는 로비, 프론트, 복도에서는 정숙해 줍니다.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럿이서 떠드는 것은 보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호텔 스텝에게 서비스를 받은 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줍니다. 가끔보면 그들도 서비스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우리는 당연히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팁을 바라기도 하지만 고맙다는 말한마디가 더 가치있게 들릴 것 입니다. 국내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녀를 두신 분들은 뛰어다녀도 ..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나면 일정기간 뒤에는 재발급을 받아야합니다. 재발급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 중 '운전면허 적성검사'입니다. 건강상태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재발급을 받으면 됩니다. 먼저 운전면허증 확인을 위해 면허증의 앞면에 찍힌 적성검사기간을 확인합니다. 적성검사 기간 안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으면 벌금이 3만원, 1년이상 경과했을 경우 면허취소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인 특히 30대 이상이신 분들은 지갑에서 신분증(운전면허증 및 주민등록증)을 꺼낼 일이 거의 없는데 적성검사 기간 확인하고 면허취소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중에 회사에 있느라 적성검사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도 적성검사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소는 https://dls.koroad.or.kr/main.jsp 입..
차량마다 일반유를 주유해도되고 고급유 셋팅을 해야하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진실에 대해 파해쳐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유와 고급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고급유는 옥탄가 (안티노크성:Antiknock)가 높은 연료를 말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불이 잘 붙지 않는 연료라는 이야기입니다. 옥탄가가 높으면 엔진의 점화시기를 최적의 토르크 지점(MBT)에 맞춰 진각할 수 있습니다. 점화시기를 맞추는 목적은 출력을 상승시키기 위함입니다. 고급유로 주유를 했을 때 ECU의 기본적 동작에 대한 이해 과거의 ECU들은 고급유와 일반유 테이블을 따로 만들어서, 낙이 다발할 경우 일반유 점화시기 테이블로 전환하는 형태가 많았습니다만, 최근의 ECU들은 매우 똑똑해져서, 낙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낙이 적으면 자동으로 일정 범위내..
지난 주에 '기억'이 종방을 하고 이제 무슨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를 찾을까 하다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작인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작한다고 하여 2화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tvN에서는 인생드라마를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보통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재미있을까?"하는 선입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다행히도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했던 서현진도 나오고, 에릭은 말할 것도 없네요. 다만 KBS에서 방영했던 '연애의 발견'에서 나왔던 이미지가 자꾸 이번 '또! 오해영'을 보면서 오버랩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토리 구성이 좋아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서 시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7명 모두 함께 모였을 때 가장 보기 좋았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함께 나와 입담을 뽐냈다. 앞서 지난 11일 독감 증세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철회한 정국 역시 함께 나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정국이 독감 증세로 이번 스페셜 앨범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12일 오전 공지사항을 통해 "정국의 독감은 오진이었다는 최종 확진을 받았다. 정국은 담당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현재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라며 "12일부터 예정된 모든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관련 음악방송 ..
수업시간 중 체육시간 체력장에 체육대회 등 철봉과 관련된 체육활동들을 많이 해보셨을 것이에요. 이 만큼 철봉은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했고, 매달려서 발을 이용해 떨어뜨리는 장난도 많이 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체육입시 준비하는 친구와 철봉운동도 했었는데 그 친구와는 다르게 팔의 근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오래 매달려 있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철봉 잘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철봉운동은 신체의 기본적인 근력을 키워야 하는 코어운동이 필요한데 시간은 없고 한가지 운동으로 효과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철봉운동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철봉을 이용한 근력운동은 생각보다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다치지 않게 ..
지하철 정기권 단계별 요금으로 교통비 절약! 한달에 교통비는 보통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저는 대학교 학부생 때 만든 교통카드를 아직까지 찍고 다녔네요. 요즘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교통비의 10%를 환급할인 해주고 있어 월말 혹은 익월 초에 10%금액을 돌려받게 해주고 있어요. 전 직장을 다닐 때는 광역버스 이용 후 1~2정거장 지하철로 환승해서 나름대로 환승할인 받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한달 교통비를 계산해보니 10만원 내외로 교통비가 나오더군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안오르고 참 답답한 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 정기권을 단계별로 이용해서 교통비를 절약 할 수 있는 정기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사진은 퇴근녘에 찍은거라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
원두찌꺼기 활용법 - 커피찌꺼기, 커피원두 커피는 물처럼 쉽게 마시는 우리생할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길에보면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습니다. 그냥 마시는게 끝 이라고 생각했는데 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찌꺼기가 여러가지 활용도가 있다고 합니다. 원두찌꺼기 어디서 구하지? 걱정마세요. 커피점문점가서 달라고 하면 너도나도 줍니다. 원두찌꺼기 활용법 무엇이 있을까요? 원두찌꺼기 활용법 - 탈취효과 가장 많이들 활용하는 방법이 방향제 탈취제입니다. 원두찌꺼기를 잘 말려 냄새나는곳에 놓아두는 것 인데요. 요즘 무엇이든 다 판다는 다이*에 가면 다시팩을 팔아요. 거기에 적당량 담아 냉장고, 싱크대, 옷장, 화장실, 신발장 어디든 놓아만 주시면 됩니다. 냄새제거와 ..
직장인들 대학원 진학 과연 필수 코스일까? 꼭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가 대학원이다. 직장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는 어디를 가든 꼭 가야 하는 학교였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원은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되는 곳이다. 필수가 아니다. 하지만 종종 직장인으로서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학원을 가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로스쿨이나 경영학석사(MBA) 과정, 주간에 수업을 듣는 풀타임 대학원 과정을 밟거나 유학을 가는 경우다. 이는 자신의 커리어를 학계나 법조계 등으로 바꾸려는 목적이 있거나 그 나름의 목표가 있어 몇 년간 직장을 떠나 과감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을 다니면서..
길거리 혹은 도로를 보면 지붕이 없거나 개방이 가능한 차량을 보고 오픈카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는 지프 랭글러나 포르쉐 박스터, 벤츠 SL,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이 있다. 그런데 이름도 가지각색이다. 어떤 차는 컨버터블이라고 불리고, 어떤 차는 로드스터라고 한다. 또 카브리올레나 스파이더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는 차량들도 있다. 컨버터블(Convertible) 컨버터블이라는 단어는 컨버트(Convert)에서 시작된다. 컨버트는 우리말로 ‘개조하다’, ‘~을 변하게 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해석 그대로 지붕을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4인승 오픈카를 컨버터블이라고 한다. 카브리올레(Cabriolet) 유럽에서는 컨버터블이라는 말보다는 카브리올레 또는 카브리오(C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