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하면 아름다운 풍경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해변입니다. 그 중 하와이에 방문 했다면 꼭 해봐야할 수상레져인 스노쿨링은 인기만점의 필수 코스 입니다. 와이키키 근처에도 많은 코스가있고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바로 가능하니 어렵지 않게 즐길수 있습니다. 다양한 코스가 있기 때문에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난이도 별로 즐길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 거북이등 투명한 바닷물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와이키키에서 가까운 하나우마베이는 하와이주에서 관리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U자 모양의 아름다운 해변과 산호초 열대어 거북이까지 아름다운 해변이 반겨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만큼 지켜야할 안전규칙과 입장전 교육프로그렘을 필수로 봐야 합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기본적인 ..
오늘은 하와이 나홀로 자유여행 3편! 항공권, 호텔, 렌터카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저는 직항만 선호 하기 때문에 직항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사실 델타, 유나이티드 등 경유편도 있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기도 하지만 일정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직항 위주로 타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다 밤 비행기 랍니다. 거의 저녁 20:00 ~ 21:00 출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하와이안 항공화/수 출발 , 월/화 리턴 운행 안 함 - 대한 항공주7회 - 아시아나 항공주5회 (월/수/금/토/일) - 진에어주5회 (월/수/목/토/일) 이번에 진에어도 하와이 취항을 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썩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왜냐하면 하와이안 항공도 9시간 이코노미로 가면 좀이 쑤시는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나홀로 하와이 자유여행에서 각 섬 특징 및 일정에 대해 알아볼게요.하와이는 은근 큰 섬입니다. 하와이는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라나이 이렇게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섬마다 특징이 분명합니다. - 오아후하와이의 가장 메인섬이며 관광/휴식/쇼핑 모두 가능합니다. 이웃섬보다 훨씬 예쁜 숨겨진 비치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예쁜 비치 때문에 이웃섬을 가고 싶다면, 오아후에도 충분히 있으니 안가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오아후만 6박8일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짧은 일정인데 굳이 이웃섬 갈 필요 절대 없고, 5박7일까지는 이웃섬은 안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내선 타는데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로스, 그리고 극도의 피곤함 때문에 여행 초반 체력이 방전 될 수..
원래 항상 동남아만 다녔는데, 어느순간 하와이에 푹 빠져서 몇 년간 6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혼자 준비하고, 혼자 계획해서 나홀로 하와이 자유여행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하와이에는 다양한 섬이 있는 거 아시죠? 전 라나이 빼고는 다 다녀 왔습니다. 하와이는 뭐 패키지로 가기보다는 렌터카를 빌려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하와이만의 매력이고, 조금만 준비해서 가면 여유롭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 가이드북 전 원래 여행을 갈 때 가이드북은 한번 꼭 훑어보는 요상한 취미가 있어서, 여행 전 가이드북은 꼭 읽어봅니다. 사실 블로그 정보를 그리 신뢰하지 않는지라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진짜 딱 한번 가보고 거기가 좋다 안 좋다를 판단하는 거라 너무 주관적인 내용이고, 맛집 이..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다가올 여름휴가 준비로 여행계획 세우시는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행의 계획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항공권 예약이 있는데 오늘은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이원발권(속칭 편도신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릴까 합니다. 성수기 시즌이고 직항에 가격 삼박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항공권은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 예약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마일리지를 쌓으려고 생각하면 "아..이걸 언제 쌓아서 써먹을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데에 둔감해 집니다. 그렇게 마일리지가 적립되다보면 "여기에 조금 더 보태면 유럽왕복항공권은 가능하겠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가 있어야..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분들이라면 오사카 주택박물관 맛집인 고베규를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위치는 주택박물관 건물 옆으로 가시면 길따라서 가면 빨간색 간판에 하얀글씨로 되있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니 아! 여기다 싶으시면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KOBE BEEF라는 이름으로 일본식 함바그와 스테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일본식이 대부분 그렇듯 식당 내부가 협소합니다. 10개의 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10석이 제한인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먹기에는 좁을 것 같으니 커플들은 두팔들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메뉴판에는 게시해놓지는 않지만 저렴한 스페셜메뉴도 있으니 잘 보시고요, 여기말고도 다른데도 가서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작은 함바그세트 150g에 900엔 추가해..
연휴가 끝나고 이제 바라보는 것은 여름휴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즐겁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오늘은 당연히 지켜야 할 호텔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텔을 이용할 때는 로비, 프론트, 복도에서는 정숙해 줍니다.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럿이서 떠드는 것은 보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호텔 스텝에게 서비스를 받은 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줍니다. 가끔보면 그들도 서비스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우리는 당연히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팁을 바라기도 하지만 고맙다는 말한마디가 더 가치있게 들릴 것 입니다. 국내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녀를 두신 분들은 뛰어다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