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끝을 알리는 금요일이 되면 요즘 한창 푹 빠져 있는 드라마를 봅니다. 지난 달 종방 된 '태양의 후예'도 재밌었지만 몇년 전 부터 케이블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케이블 방송은 지상파와 다르게 여러가지 컨텐츠와 소재를 재미있게 잘 풀어나가는 것 같아서 흥미롭고, 그렇기 때문에 케이블 방송을 즐겨 보는 것 같다. 오늘 살펴 볼 드라마는 tvN의 '기억'이다.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 tvN의 금토드라마였던 미생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이성민이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며 이성민 외에도 장광, 반효정, 이정길, 문숙, ..
2012년 출시 되었던 닛산의 주력 모델인 '알티마'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해당 모델은 5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신세대 닌산 디자인 테마를 입은 화려한 스타일과 깔끔한 인테리어로의 변모를 이뤄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목 할 만한 점은 엔트리 트림인 2.5SL 스마트 모델이 2990만원으로 설정되어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현재 유류가격이 낮다는 점을 감안 하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가격으로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알티마는 무난하면서도 평범하기 그지 없었다. 대부분 일본산 중형 세단들이 그렇듯 어느하나 모난 곳 없는 좋은 이동수단이다. 가솔린 차량의 연비에 대해 걱정을 하는 부분이 있지만 예상외로 높은 연비를..
길가다 보면 한번씩 이렇게 생긴 바이크를 보게 된다. 제 3자가 보면 그냥 오토바이이거나 대부분 퀵배달 하시는 분으로 보는데 정말이지 클래식바이크는 매력이 넘쳐흘러 바닥을 적실 정도 이다. 오늘 살펴볼 바이크는 트라이엄프의 본네빌 모델이다. 트라이엄프는 영국의 3대 메이커(Triumph, BSA, Norton) 중 현재까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는 트라이엄프. 현재까지 본네빌 T100(Bonneville T100)을 생산해내며 클래식 바이크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한해동안 트라이엄프 코리아가 오픈하면서 T100 모델이 시판됐지만 할리데이비슨과 필적하는 고가(당시 T100이 1300만원에 판매되었다함)에다가 현재만큼 클래식 바이크의 저변이 확대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실패를 겪고 수입을 ..
중년층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탈모가 요즘에는 10~20대 까지 탈모가 생기고 있는데요.탈모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충분한 영양과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오늘은 탈모 예방법과 탈모에 좋은차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할게요. 병원을 찾은 탈모 환자 수만 해도 지난 해 약 20만 7천여 명에 달했고, 잠재 인구 수까지 추산하면 현재 1000만 명에 이를 정도다. 탈모 연령층도 크게 낮아졌다. 2, 30대 남성 탈모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정수리부터 시작되는 여성형 탈모 환자 수도 크게 급증했다. 결혼, 취업, 스팩 관리 등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보니, 탈모 환자들의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빈약한 모발로 헤어스타일 연출에 제약이 생기는 것은 물론, 머리 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