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



지난 5월 경에 그랜져 신형모델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어느 덧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인 그랜져


IG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쪽업계에 종사하다보니 자동차에 관한 


정보는 정말 빠르게 알 수가 있는데


보안정책 상 정보를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음달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그랜져 


HG의 후속인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랜져 IG의 랜더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사실 프론트가 제네시스와 많이 닮았습니다.


디자인이 제네시스가 이쁜거는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G80, EQ900 등 전면주차로만 


세워 놓고 보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리어와 측면을 보면 기존 그랜져 HG와도


 비슷한데 테일램프가 인상적이고


기존의 그랜져 HG는 번호판이 테일램프 바로 


아래 붙어 있는데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인 IG는 


범퍼에 번호판이 붙어 있어 디자인적인 면에 


한표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랜져 IG의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시트와 센터페시아의 그레이&아이보리


투톤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특히 준대형의 국민차를 대표하는 그랜져인 만큼 


스티어링휠, 인포테인먼트, 기어봉, 


시트디자인 등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최근 현대기아차, 르쌍쉐의 신차들을 보면 


에어컨 통풍구 디자인이 독일차의 디자인을 


많이 따라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둥글거나 곡선의 형태였는데 


이번에 나오는 그랜져 신형모델 


역시 일직선의 가로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뭐 디자인적인 면은 취향차이니 


가볍게 패스해줍니다.



여러분들이 길거리나 주유소 등에서 많이 


보셨을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의 


스파이샷(위장막, 시험차) 입니다.


경기 용인, 화성 인근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이번 그랜져 IG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되는 


차량이나 수출용 차량 등 많은 차량들이 있습니다.


위장막으로 덮여 있는 차량을 보고 


기대한 만큼 디자인이 잘 나온 것 같나요?





최근에 현대차가 품질문제를 겪으면서 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출시하는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는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랜져 신형모델인 IG는 6년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다른 모델과 품질의 차별화를 하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크게 반영한 것이 주목할만한 점 입니다. 국민소나타 YF소나타와 곤충형제 룩을 고수하다가 그랜져 IG의 디자인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되있습니다.


그랜져 신형모델 IG에는 기존 차량에 없는 사양들도 적용이 되어 이슈인데요.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지능형 안전차량으로 일반적인 안전과 선택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안전기술이라고 하며,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를 필두로 전 차종에 적용된다고 하니 큰 희소식이도 합니다.

또한 DAA(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ABSD(후측방 충돌회피 지원시스템), AEB(자동 긴급제동시스템), LKAS(주행조향 보조시스템) 등의 기술이 탑재되어 나왔습니다.


그랜져 후속 신형모델 IG의 가격은 전 모델에 비해 100~200만원 가량 상승하여 3천 초반에서 풀옵션으로 했을 때 4천만원 중반까지 된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11월 15일 이고, 출시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1월 2일부터 그랜져 IG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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