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848회 - 2017 3월 3일 납세자의 날! 세금을 사수하는 38세금징수과, 38사기동대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 입니다.
아래 38 사기동대는 OCN에서 서울시
38세금징수과를 모티브로 드라마로
방영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서
VJ특공대에서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조세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38세금징수과 란?
38세금징수과는 사무실은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 10층에 있습니다.
부서의 강령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
입니다.
38세금징수과의 창설 배경을 살펴보면
2001년 8월 창설
2012년 정식 명칭 개편 '38 사기동대'
이름의 유래는 대한민국
헌법 제38조에 나와있듯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입니다.
주요 업무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고액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체납하는
사람들을 추적, 증거물 수집을 통해
강제 징수나 행정적인 제제의 조치를
내리는 것 입니다.
소속은 마치 국세청인 것 같지만
서울시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국세는 국세청이 징수하지만 지방세는
지자체에서 징수 합니다.
드라마 '38 사기동대'로도 유명해졌지만
38세금징수과가 유명한 이유는
체납 상대가 누구든 가족, 친인척 조사,
숨겨놓은 부동산, 금융자산, 채권 등을
샅샅이 조사해 세금을 받아낸다고 합니다.
사전부터 준비가 철저하며 고급아파트나 주택을
보면 경비실이 있는데 경비실을 뚫기위해
형사들의 잠복근무도 당연히 하여
체납자들과 대면하기도 합니다.
소문에 국가정보원과 연계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람을 더 잘 찾아낸다고
합니다.
3월 3일 납세자의 날 올해의 모범납세 연예인 3명은?
VJ특공대 848회 체납자와의 전쟁 방송내용
여느 공무원과는 달리 이른 출근에 제대로
된 점심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지만 체납자를
단속하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서울
시내를 누빈다고 합니다.
체납자 중에는 으리으리한 고급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물론, 값비싼 외제 차와 명품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지만 납세를 피하기 위해
온갖 핑계를 대가며 조사관들을 문전박대하는
것은 기본이고, 탈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에게 맞서 은닉 재산을 찾아내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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