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워치' 출시 동영상 플랫폼에 뜨거운반응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워치' 출시 뜨거운 반응




세계 최대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이 동영상 모바일 플랫폼 '워치' 출시를 공식 선언 했습니다. 


이어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의 정면승부가 예상 되는데요.




지난 9일에 미국의 CNBC 뉴스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9일에 페이스북의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워치'를 출시 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페이스북 워치'는 현재 미국의 이용자들과 작가들에게 먼저 공개될 예정이고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우리의 워치가 리얼리티쇼에서 미국인들이 즐겨보는 스포츠, 코미디, TV쇼 등 광범위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일부 컨텐츠들은 전문적인 칼럼니스트나 작가들이, 다른 일부분은 일반인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가 나오게 됨으로써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타임라인 뉴스 피드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동영상을 검색해서 볼 수 있고, 좋아하는 컨텐츠와 다른 유저들을 팔로우 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게 됩니다.


특정 컨텐츠를 팔로우하면 '워치 리스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일일이 검색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좋아하는 컨텐츠들을 볼수 있는점이 유튜브(YOUTUBE)의 구독시스템과 유사합니다. 



특정 컨텐츠를 팔로우하는 유저들에게 업데이트 된 컨텐츠를 알림 방식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항간에 페이스북의 미래는 동영상플랫폼을 가진 영상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CNBC는 "페이스북이 버라이어티쇼와 비슷한 동영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고, 버라이어티쇼 보다는 유튜브와 비슷하다"라 보도했습니다.




IT전문 블로그인 Tech Crunch는 일부 유저들의 경우 10일부터 '워치' 컨텐츠를 이용하게 하고 컨텐츠를 제공하는 게시자들에게 '페이스북 워치'의 광고수익의 55%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페이스북이 가져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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