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수영법]수영 잘 하는 방법 - 자유형,평영,배영,접영,개헤엄,바다수영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운동을 

게을리하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실내에서 추위에 떨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인 수영의 올바른 수영법과

 수영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수영의 영법에는 4가지가 있는데 

하나하나씩 살펴볼게요.

올바른 수영법 첫번째, 자유형

 

자유형은 물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는 

자세로 양팔을 교대로 움직여서 물을 

밀어내주고, 다리는 엎드려서 상하로 

교차시켜주며 마찬가지로 물을 밀어

내주는 수영법입니다.

 

올바른 수영법 두번째, 평영

 

마치 개구리와 같은 자세로 양팔과 

양다리를 오므렸다가 펴주면서 추진력

을 얻습니다. 흔히 개구리헤엄이라고도 

하는데, 속도보다는 안정적이고 호흡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 수영 초보자들이 

하기 쉽지만 은근히 다리힘을 많이 

요구하는 수영법입니다.

올바른 수영법 세번째, 배영

  

몸을 하늘방향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일정한 각도와 횟수로 회전하여 귀뒤로 

넘겨주면서 물을 밀어줍니다. 

그리고 다리로는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양다리를 상하교차하여 해주는 수영법

입니다. 배영의 장점은 항상 얼굴이 

물밖에 있어 호흡히 자유롭고, 다른 

영법과는 달리 스타트 지점에서 미리 

물속에서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바른 수영법 네번째, 접영

퍼포먼스로 따지면 수영의 끝! 

수영장의 완성!

이라고도 하는 온몸의 근육을 많이 쓰는 

접영입니다. 

나비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아 일명 

'버터플라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자유형과 

배영과는 다르게 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동시에 물을 밀어주면서 허리와 다리로 

상하방향으로 물을 차면서 나가는 

수영법입니다. 

그렇다면 수영을 잘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영 잘 하는 방법 첫번째, 호흡

어떠한 영법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호흡이 안정이 되야 다른 동작이 

무리없이 진행 되는데 보통 초보자

부터는 "음~파!!"로 물밖에서 수백번 

외친 후 물에 들어가게 됩니다.

먼저 숨을 들어마시고 팔동작 2~3회 

후에 뱉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호흡하는 패턴과 

팔동작을 일치시켜주시면 됩니다.

수영 잘 하는 방법 두번째, 수영거리

첫번째의 호흡이 안정화가 되면 

수영거리를 늘려줍니다. 

수영거리는 한순간에 늘지 않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1일차는 5미터, 2일차는 

10미터, 3일차는 15미터 등 기준을 

정해서 반복 숙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복해서 트레이닝 하다 보면 체력이 

그만큼 올라가고 안정적인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수영 잘 하는 방법 세번째, 올바르고 정확한 자세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등 구간 별로 

수영을 하다보면 자세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여러번 왕복을 하다보면 힘이 들어 

호흡이 부족하고 팔동작은 해야겠고 

그렇게 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호흡이 불안정해지면서 안좋은 

습관이 들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완주에 목표를 두지 말고 

올바른 자세에 신경을 써야 수영을 

잘 할 수 있습니다.